영화 브로커 평점. 댓글 후기 모음

6월 8일 개봉한 영화 브로커가 첫날 관객 14만 명을 넘으며 관객들에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개봉 전부터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들인 송강호, 배두나, 강동원, 이지은 등이 영화에 출연해 화재가 되었습니다. 관객들의 긍정, 부정 댓글 후기 내용 요약과 평점들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영화 브로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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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영화 설명

장르 : 드라마
감독 : 고레에다 히로카즈
출연 :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외
상영시간 : 129분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소개 : 베이비 박스를 통해 알게 되는 사람들인 한 여자와 그녀의 아기, 형사 그리고 브로커가 겪게 되는 특별한 이야기 

 

긍정 댓글 내용 요약 및 평점

생명의 탄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끔 해준 영화. - 8점
태어나줘서 고마워. - 10점
부정 댓글들을 보면 한국에서 독립영화가 힘든 이유를 알 수 있음. - 10점
감독의 세계관을 이해하고 보면 많은 것을 느낄 수가 있는 영화. - 10점
다루기 힘든 소재를 잔잔하게 다룬 연출과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는 굿. 하지만 이해하기 어려운 결말. - 7점

 

부정 댓글 내용 요약 및 평점

지루하고 여운이 전혀 없어. 3점
기대하고 봤는데 배우들의 연기가 아깝다. 5점
다른 건 다 좋았다. 하지만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 4점
영화 보고 댓글 달자. 1점
범죄자들을 너무 미화한 게 아닌가. 3점

 

 

총평

관객들의 긍정적인 반응과 부정적인 반응 모두 확인해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나 잔잔한 류의 일본 영화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신 분들은 호평을 주신 것 같습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지만, 전체적으로는 훌륭한 배우들의 연기와 영화의 연출 등은 나무랄 대가 없다는 의견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잔잔한 이야기가 있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영화 관람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